본문 바로가기

사회복지학과

대학생할 잘하는 꿀팁!! 예수님께 있어요 저는 매사에 부정적이었고 비판적이었습니다. 저는 중앙대에 입학 후 운동권 성향이 짙은 언론사 동아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면서 제 생각은 점점 더 부정적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심지어 사회의 모든 문제들은 항상 음모가 서려 있고, 그 부당한 것을 내가 바꿔야 한다는 생각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투경찰들이 대치하고 있는 광화문 시위 현장에도, 노조들이 궐기하는 고려대 운동장에도 새벽까지 있으면서 그런 사상이 마치 제 인생에 진리인 것처럼 따랐습니다. 저는 개혁주의를 외치던 정치당에 가입하려고도 했습니다. 그럴수록 남는 것은 D라는 학점과 피폐해지는 정신상태, 크리티컬한 성격이었고, 하나님을 향한 저의 믿음 또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인생에서 경험하게 되는 희로애락 중 희락은 사라지고 노와 애만 남은 .. 더보기
대학입학후 내가 방황할 때 나를 기다리신 주님 중앙대 사회복지학과 자매입니다 간증의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나누고 싶은 은혜는 저를 구원해주시고 축복이 넘치는 네비게이토를 만나게 해 주신 은혜입니다. 저희 집은 할머니가 불교보살이실 정도로 철저한 불교집안이었습니다. 할 머니는 절 안에 탑을 세우는 데 많은 돈을 내셨고, 부적이란 부적은 온 집안 곳곳에 붙이시는 등 열심이셨습니다. 그런데도 저희 집은 장사하다가 빚만 많아져서 문을 닫기가 일쑤였습니다. 어떤 때는 가게에 2번이나 대형화재가 나서 5층 건물이 순식간에 활활 타버렸습니다. 정말 모든 것이 다 타버려 검은색 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커먼 지옥에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갑자기 죽음에 대한 공포와 공허함, 외로움이 저를 엄습해 왔습니다. 저는 그곳을 도망쳐 나왔습니다. 할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