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에베소서 6장 말씀을 보았는데요
에베소서가 6장까지 있지요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바울의 서신의 마지막 내용이 전신갑주를 입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쉬운성경
엡 6:10 끝으로 주님의 크신 능력 안에서 강해지십시오.
11 사탄의 악한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무기로 완전무장하시기 바랍니다.
12 우리의 싸움은 이 땅의 사람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어두운 세력들과 공중의 권세잡은 악한 영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것입니다.
13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그것은 악한 날에 쓰러지지 않고 싸움이 끝난 후에도 굳건히 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보통 여러어려움들에 대해 상황이나 다른 사람을 탓하고는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싸움은 사람들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명확한 개념을 알려주었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연약하고 장래일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어떤 것도 책임져 주지 못하는 연약한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려고 하고 감사하고 믿음을 갖지 못하게 하려는 이 세상의 어두운 세력, 공중의 권세잡은 악한 영들이 지배하는 악한 날 속에서도 쓰러지지도 않을뿐 아니라 싸움이 끝난 후에도 굳건히 서게해 주신 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었습니다. 이 약속을 바라보니 소망이 되네요
엡 6:14-17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이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는데 모두 하나님이 씌어주시는 것이군요. 주님만 바라봐야겠습니다.
혼자서는 전신갑주 중 하나라도 제대로 장착할 수 없는데 네비게이토 교제를 만나서 구원의 확신이 생겨 구원의 투구도 쓸 수 있게 되었고 말씀을 개인적으로 섭취하게 도와주어서 하나님의 말씀인 성령의 검도 쥐게 되었네요. 그리고 믿음의 많은 본을 통해 믿음의 방패를 쥐는 법도 배웠고 주님의 사랑을 알아가며 의의 흉배를 붙이고 복음을 명확히 전하는 자로 복음의 신발을 신고 나아가고 있네요.
이렇게 주님 잘 알려주는 네비게이토 교제 정말 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