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 땅에서 가장 보람된일 - 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지구

☕지혜로운 자도 어리석은 자처럼 오래 기억되지 못하고, 조만간 둘 다 잊혀지고 말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처럼 지혜로운 사람도 역시 죽어야 할 운명일 뿐이다. (전도서2장 14, 16절)

이 말씀을 보며 똑똑한사람도 어리석은 사람도 결국 죽고 잊혀진다는것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 땅에서 하는 가장 보람된 일이 무엇일까 묵상해보았습니다.

전도서 1~2장에서 솔로몬은 세상의 모든 지혜와 쾌락, 세상부귀영화를 알아보기 위해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거절하지 않고 누렸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이 모든것을 다 해보고
(그래서 나는 산다는 것이 싫어졌다. 왜냐하면 해 아래서 되어지는 일이 내게 슬픔만 주고 모든 것이 바람을 잡으려는 듯 허무하기 때문이다.전2:17)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말씀들을 묵상하며 결국 이땅에서 하는 가장 보람된일은 죽음이후의 삶을 준비하는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죽음 이후 영원히 남는것 영원한 것에 대해 성경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 사람의 영혼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대로 사는삶 ( 전도서 12:13,14)..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삶(마22:37,마28:19,20)
하나님앞에 영원한 상을 받는삶 ( 다니엘 12:3 , 딤후 4:8 영광의 면류관)...
하늘에 보물을 쌓는 삶 (마6:20) 등...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마13:43,44

이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모든 젊음과 재물, 시간을 드려 이 보화에 투자할것입니다.
이 보화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또한 금보다 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지금 내가 사는 삶은 영원한것에 드려가는 삶인가?
생각해보았습니다.
정말 우리 교제권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이땅에서의 삶으로 영원한 삶을 준비하게 해주는 너무 귀한 보화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보화를 발견했으니 오늘도 나의 삶을 돌아보며 영원한 삶을 준비해야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