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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날 향한 믿음에 감사드립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베드로는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 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 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 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막 14:66~72
 
오늘 아침 경건의 말씀이었습니다. 베드로는 두려움에 처했을 때에 예수님을 부인 하였습니다.
주님께서는 베드로가닭이 두번 울기 전에 세번 부인 하실 것을 알고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베드로를 선택
하셨고 그를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베드로가 부인 할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 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두려움에 처할 때 주님을 부인 할때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 계획대로 되지 않을때나 전도 할때 등등..
주님이 그런 저를 선택하시고 복의 통로 삼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어떤 두려움이 와도 주님을 부인 하지 않고 말씀대로 이루실 것을 믿으며 적극적으로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