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루병을 앓은 여인의 간절한 믿음
십이년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 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진 돈만 다 써버리고 효과는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 여자는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내가 나을 거야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즉시 ,피가 흐르는 것이 멈췄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병이 나은 것을 몸으로 느꼈습니다.
예수님께서 여자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안심하고 가거라.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막5:25~29,34절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은 여인은 여러 의사를 찾아 다녔지만 가진 돈만
다쓰고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그녀의 마음은 괴롭고 지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간절한 믿음으로 나아가 예수님의 옷깃을 잡았을 때
즉시 깨끗이 나음을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받으셨습니다.
나에게도 어려운 일이 있을때 나의 믿음을 필요로 하시는 주님을 알게되었습니다.
나에게는 능력이 없지만 오직 주님은 능력이 있으십니다.
날마다 믿음으로 구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