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님께서 이말씀을 쉐어링 해주시면서
즐거움에 함께 즐거워 하는것과 우는 자들과 함께 우는 것중 어떤것이 더 어렵겠냐고 질문을 하신적이 있었어요.
전 처음에는 함께 슬퍼해 주는것이라 생각하다가 정말 사랑하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함께 즐거워 할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어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말도 있듯 인간은 본성적으로 이기적이고 악해서 가까운 친척인 사촌이 잘되는것도 즐겁기 어려운것 같아용ㅜㅜ
그런데 우리 네비게이토 형제 자매들은 서로의 기쁨과 즐거움을 항상 같이 하고 있음이 넘 감사하답니다ㅎㅎ
이런 교제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용ㅋㅋ
어떤 자매가 장학금을 타면 자신이 장학금을 탄것처럼 모두 기뻐하고 감사해 해용^^
어떤 형제가 취업되면 내가 취업된듯 박수를 치며 감사해 하죠^^
그래서 우리에겐 항상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것 같아용
사랑이 넘치는 귀한 교제권 네비게이토를 주신 주님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