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건의 시간으로 엡1:4,5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이 창조되기 전,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우리를 흠없는 거룩한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또한 그때부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자녀 삼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바라시고 또 기뻐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했어요
저를 하나님께서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자녀 삼으시기로 작정하셨다는 사실이 놀랍고 감사했어요
또한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 일을 바라시고 기뻐하셨다는거에요
전 주님의 백성답지 않고 저는 문제만 만드는 문제 투성이 딸인데도 주님은 저를 하나님의 자녀 삼으신 일에 대해 기뻐하신다니!!
선교사님 말씀처럼 내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자아상을 갖고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문제는 해결된다는 것을 더욱 깨닫게 되었어요
제가 하나님의 딸인데 무엇이 두렵고 걱정되고 염려 될까요?
전 주님의 딸이에용 이 사실을 평생을 매일 기억하며 매순간 기억하며 이제는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딸로써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딸이 될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