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7장 6,10,12,13,20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자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음으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이더니
에스라가 여호와의 율법을 연구하여 준행하며 율례와 규례를 이스라엘에게 가르치기로 결심하였었더라
모든 왕의 왕 아닥사스다는 하늘의 하나님의 율법에 완전한 학자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조서를 내리노니 우리나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과 그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중에 예루살렘으로 올라갈 뜻이 있는 자는 누구든지 너와 함께 갈지어다
그 외에도 네 하나님의 성전에 쓰일 것이 있어서 네가 드리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궁중 창고에서 내다가 드릴지니라
this Ezra came up from Babylon. He was a teacher well versed in the Law of Moses, which the LORD, the God of Israel, had given.
For Ezra had devoted himself to the study and observance of the Law of the LORD, and to teaching its decrees and laws in Israel.
Artaxerxes, king of kings,
To Ezra the priest, teacher of the Law of the God of heaven:
Greetings.
Now I decree that any of the Israelites in my kingdom, including priests and Levites, who volunteer to go to Jerusalem with you, may go.
And anything else needed for the temple of your God that you are responsible to supply, you may provide from the royal treasury.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법에 능통한 학자였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망했고, 하나님을 믿는 나라는 없어졌습니다.
그때에도 에스라는 하나님의 율법을 더욱 연구하고 순종하고
이 율법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하나님의 율법을 연구한다고 해도 그것을 사용할 곳이 없을 것 같고
어리석은 선택으로 보였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에스라는 살아계신 하나님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우선순위로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선택한 것입니다.
그랬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 선택을 반드시 책임져 주시고
그를 사용하여 이스라엘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오히려 바벨론의 왕이 에스라에게 무엇이든지 원하는 것은 다 요구하라고, 다 주겠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드리며 선택한 것에 대해 기억하시고
그것을 통해 놀라운 일을 일으키시며
가장 선한 결과로 인도해 주시는 분 이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드리며, 하나님 앞에서 한 것에 대해
반드시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집중해서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