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우리 가족은 미국 주서부 지역을 여해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마하의 어느 모텔에서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아침이 되어 나는 조용히 일어나 옷을 입고 성경책을 가지고 아래층 커피솝으로 갔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성경을 읽고 있는데,
한 사람이 내 옆에 와 앉더니, "선생님이 읽고 계신 것은 성경이 아닙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나는 그의 물음에 "네 그렇습니다.
저는 오래 전부터 성경을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고 있지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일 우리 모두가 그렇게 한다면 이 세상은 달라지겠죠?"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한다면, 사람들은 머자않아 그리스도를 믿게 될 것이요, 또한 성경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책 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 제자가 되는길 성경의 메세지는 분명하다 中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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